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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전국 초·중 창의력경진대회 83팀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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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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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 전국 초·중학생 창의력경진대회 본선대회' 진출 대상자로 초·중학생 83팀(초등 50팀, 중등 33팀)을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국 초·중학생 창의력 경진대회는 올해로 초등 18회, 중등은 12회 대회로 교육부, 한국학술연구정보원과 11개 시·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초등은 3명, 중등은 2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서로 협력하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올해는 지난 7월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대회를 치렀다.

  초등은 전국 317팀(대구298팀, 부산·대전·전남·경북 등 19팀), 중등은 전국 108팀(대구85팀, 경남·경북·부산·대전·전남 23팀)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 협업을 통해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이 발휘된 초등 50팀, 중등 33팀을 본선대회 최종 참가팀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83팀은 오는 10월 12일 대구성서초등학교 및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해 주어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며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인 창의융합력과 협력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송우용 대구시교육청 융합인재과장은 "이번 예선에는 총 1167명이 참가해 협업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능력을 발휘했다"며 "본선대회에는 직접 산출물을 제작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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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